용접공 등 넷구속 새한미디어 실화정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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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충주=김현수기자】충북충주시목행동1 새한미디어충주공장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7일 산소용접을 하다 불티가 스티로폴에 튕겨 불이 나게한 이공장 원동부 소속 배관공 임종도(34)·김정철(28)씨 등 2명과 관리책임을 소홀히 한 원동부장 이종구(37)·배관담당 김일모(32)씨 등 모두 4명을 업무상실화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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