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마당] "영어교육 이수하면 미국대학 입학"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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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영도어학원은 'ACLP (American Culture and Language Program) Korea'와 함께 원어민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고교 졸업과 동시에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샌버나디노 캠퍼스)의 입학허가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달 실시한다. 학원 측은 "국내 최초의 프로그램"이라며 "캘리포니아대는 23개의 캠퍼스에서 주 벌률전문직의 89%, 의료전문직의 87% 등을 배출하는 명문 학교"라고 주장했다. 고교 졸업생 30명을 선발하는 1기는 3월부터 6월까지 원어민 교사로부터 하루 6시간씩 집중 교육을 받고 9월 미국 대학에 입학한다고 한다. ACLP는 고교 재학생을 위한 6개월 과정의 방과 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070-7445-1050.

*** 캐나다 홈스테이 유학 설명회

초.중등생 캐나다 단기유학 전문업체인 토피아 아이비클럽(www.topiaivyclub.com)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대치동 본원에서 제10기 유학 설명회를 연다.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가 대상이다. 회사 측은 "10세 안팎의 시기에 영어를 확실히 익히고 외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틀을 다지는 것이 목표"라며 "현지 공립학교에 다니며, 캐나다 중산층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생활 속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이 프로그램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귀국 후에 대비, 국어.수학.과학 등 한국의 교육과정도 애프터스쿨에서 가르친다고 한다. 02-2052-0505.

*** ' … 식물관찰전집' 특별 할인 판매

기탄은 8일 '재미있는 식물관찰전집'을 선착순 1만 명에 한해 특별가(1만9000원)로 판매한다. '재미있는…'은 고구마.감자.호박.당근.땅콩.딸기.해바라기 등 10가지 식물에 대해 각각의 재배 방법과 관찰 실험, 요리법은 물론이고 해당 식물의 전래 과정 등 역사와 문화까지 담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꾸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식물 하나마다 책 한 권이어서 모두 10권. 홈페이지(www.gitan.co.kr)에서만 구입신청할 수 있다. 02-58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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