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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with Seoul’ 뮤비에 팬으로 나온 ‘여주’ 정체

중앙일보

입력

[사진 방탄소년단 'with Seoul'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 방탄소년단 'with Seoul' 뮤직비디오 캡처]

신예 고수정이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등장,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의 'with Seoul'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팬 역할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예 고수정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방탄소년단 'with Seoul'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 방탄소년단 'with Seoul' 뮤직비디오 캡처]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with Seoul' 뮤직비디오는 잠에서 깬 한 소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고수정은 수수하고 깔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수정은 아침에 스마트폰의 방탄소년단 배경화면을 확인하며 등장한다. 그녀는 TV 속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보고 서울 곳곳을 누비며 서울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는다.

[사진 방탄소년단 'with Seoul'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 방탄소년단 'with Seoul' 뮤직비디오 캡처]

뮤직비디오에는 남산, 청계천, 서울로 7017, 여의도한강공원 등 서울의 명소들이 등장한다.

특히 고수정은 'with Seoul'이라는 주제에 맞게 늘 힘이 들 때 늘 서울이 함께한다는 메시지 전달과 더불어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심을 표현했다.

[사진 방탄소년단 'with Seoul'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 방탄소년단 'with Seoul' 뮤직비디오 캡처]

고수정의 연기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실제로 해외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노래와 랩만큼이나 뮤비 속의 소녀도 아름답다"며 고수정을 칭찬했다.

고수정은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tvN 드라마 '도깨비'의 단역으로 데뷔, JTBC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에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신예 고수정은 맑은 느낌의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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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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