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도 비자 없이 여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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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홍콩=박병석 특파원】중공은 금년에 성으로 승격될 해남도는 외국인들이 비자 없이 15일동안 방문할 수 있도록 하며 50년 기한의 토지사용권도 중간에 전매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25일 차이나 데일리지가 보도했다.
중공 당 영자기관지인 이 신문은 또 해남도의 기업들은 상당품목의 상품을 중앙정부의 쿼터할당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수출할 수 있게되는 등 수출업에 있어서도 상당한 자율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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