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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PD가 밝힌 아이유 후임의 조건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JTBC '효리네 민박' 연출 마건영 PD가 가수 아이유의 후임에 대해 언급했다.

마건영 PD는 12월 10일 스타뉴스에 "아이유씨의 후임을 찾고 있다"라며 "아이유의 후임은 운전면허증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시즌1 때는 주로 이상순씨가 운전을 해서 기동성이 떨어졌다면 이번에는 운전면허증이 있는 분이 왔으면 한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지난 6월 처음 방송된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 자택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모습을 담았다.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민박객들과의 즐거웠던 기억과 제작진과의 돈독해진 관계를 고려해 시즌2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민박집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했던 아이유는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가요계 선후배로 비슷한 길을 걸어온 이효리와 아이유의 소통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사진 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이에 아이유의 후임에 대한 관심도 높다. 아이유의 후임 자리를 두고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마 PD는 후임 직원의 성별에 대해선 "성별에 제한을 두고 있진 않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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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아이유 정말 최고의 알바생이었다" "아이유 운전면허 때문에 의문의 1패" "효리네 민박 다음 아르바이트생은 누구일지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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