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JT친애저축은행 연 2.6% 정기예금 특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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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JT친애저축은행 연 2.6% 정기예금 특판

JT친애저축은행은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최대 연 2.6% 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계약 기간에 따라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가입할 경우 연 2.5%, 24개월 이상 가입 시 연 2.6% 금리를 제공한다. 총 500억원 규모로 한도 소진 시 판매를 마감한다. 서울 강남과 잠실, 이수, 압구정, 상계, 목동, 서대문 등 JT친애저축은행 지점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포스코 100억·에쓰오일 20억 이웃돕기 성금

포스코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지난해보다 20억원 늘어난 규모로, 포스코와 포스코대우·포스코건설 등 계열사가 동참했다. 포스코는 지난달에도 포항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20억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도 이날 독거노인과 장애인·다문화가정 등에 써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기부했다.

캠코 온비드 13·15일 ‘공매투자 아카데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3일 인천(인천여성가족재단), 15일 대전(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각각 온비드 ‘공매투자 아카데미’를 연다. 재테크에 관심 있는 예비 투자자를 위해 온비드 이용방법 소개와 전문가 특강이 진행된다. 개최 2~3주 전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를 통해 공지되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매일유업, 미혼모 돕기 자선바자회

매일유업 사내 모임인 매일다양성위원회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자선바자회를 열고 판매 수익금 700만원을 자오나학교에 기부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자오나학교는 10~20대 초반 미혼모를 지원하는 기숙형 대안학교다. 2014년 발족한 매일다양성위원회는 사내외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경영 프로그램을 제안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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