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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전문대학] 경남형 기업트랙 발굴 통해 지역산업체의 요구인력 양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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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이상원 단장

이상원 단장

마산대학교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매치(MATCH)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을 통해 경남지역의 고용-스킬 미스매치를 NCS기반 특화교육으로 해결해 지역사회의 요구와 일치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마산대학교

마산대학교는 재학생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프로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한 핵심수단으로 현장 직무능력을 분야·수준별로 체계화해 제시하는 NCS기반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학생이 적절한 직무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마산대학교 교육인증시스템(M-CT)을 통해 증명한다.

마산대학교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주요기업과 산학협동 협약을 맺었다. 경남형 기업트랙 발굴, 취업 약정형 주문식 과정,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운영으로 지역산업체 요구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연계 성과를 거뒀다. 교육과정, 교수학습 방법 혁신을 통하여 잘 가르치는 대학 실현을 위해 대학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 성과를 높이고 있다. 지역사회의 요구와 특성에 맞는 특성화된 프로그램 개발·운영으로 학생을 위한 직접 지원뿐 아니라 교수자의 역량 강화를 통한 간접적 학습지원 병행으로 중도탈락률을 낮췄다.

마산대학교는 지역사회의 요구와 특성에 맞는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중이다.

마산대학교는 지역사회의 요구와 특성에 맞는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중이다.

그동안 마산대학교는 특성화 전문대학육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가장 대표적 성과가 취업률 상승이다. 마산대는 취업률 80%를 지향하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목표에 따라 다양한 취업프로그램과 평생 지도교수제를 중점적으로 운영한 덕분에 취업률이 증가했다.

지역 공유 모델을 제시한 것도 특징이다. 마산대학교는 그간 지역사회·지역산업과 함께 ▶특성화 FAIR 산학협력 엑스포 ▶창조경제교육포럼 ▶산학협력HR포럼 ▶NCS 기반 교육과정 개편과 운영의 내실화 ▶계약학과 및 전공트랙 활성화 ▶글로벌 역량 강화 등을 실행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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