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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전문대학] 글로벌 프로그램 통해 42명 해외 취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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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희 총장

남성희 총장

대구보건대학교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이하 SCK) 사업을 통해 대학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며, 국내 보건특성화 대학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을 바탕으로 교육부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으로 선정되고 세계화 실현이 가능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기고 남성희 총장

SCK 사업은 대학의 교육 혁신과 인프라 구축에 절대적 도움을 줬다. 이를 통해 객관적 지표인 ▶취업률 ▶직무능력 성취도 ▶창업교육 ▶국가시험 우위율 ▶자기 효능감 ▶학생 만족도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대구보건대 병원을 설립하고, 대구시의 시니어 체험관을 유치했으며, 보건계열학과의 전공심화 교육 등 보건특성화대학의 고도화를 이룰 수 있었다.

대구보건대는 SCK 사업을 통해 세계화 성과도 냈다. 재학생 어학교육과 해외 임상실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탁월한 해외 취업 실적을 거뒀다.

대구보건대는 ▶글로벌 보건통합 인재 양성 ▶해외 취업 인턴십 ▶맞춤식 외국어강좌 ▶해외 어학연수 ▶글로벌 현장학습 등을 운영해 올해 독일·미국·캐나다·일본 등 선진국에 42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리 대학은 교육부 SCK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국가에 공헌하는 보건의료 명품 인재를 양성하고 보건특성화대학 46년 전통과 미래 비전을 합쳐서 세계적인 보건대학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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