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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직접 만든 캐릭터 상품 나온다

중앙일보

입력

방탄소년단(BTS)이 제작 과정 전체에 직접 참여한 캐릭터 상품이 출시된다.

[사진 BT21 공식홈페이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 BT21 공식홈페이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네이버 산하 캐릭터 회사인 라인프렌즈는 세계적 인기를 끄는 그룹 방탄소년단을 소재로 한 캐릭터 'BT21' 관련 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BT21은 방탄소년단과 라인프렌즈의 협업으로 탄생된 새로운 개념의 캐릭터 라인업이다.

최초 캐릭터 스케치부터 성격 부여, 제품 기획 등 전 과정에 BTS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총 8종의 매력적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캐릭터에 실제 그룹 멤버의 개성을 반영했다고도 전해졌다.

[사진 BT21 유튜브]

[사진 BT21 유튜브]

[사진 BT21 유튜브]

[사진 BT21 유튜브]

[사진 BT21 유튜브]

[사진 BT21 유튜브]

BT21 공식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만들어진 각 캐릭터의 사진에 본인의 사인이 적혀있다.

COOKY - 정국

[사진 BT21 공식 홈페이지]

[사진 BT21 공식 홈페이지]

SHOOKY - 슈가

[사진 BT21 공식 홈페이지]

[사진 BT21 공식 홈페이지]

MANG - 제이홉

[사진 BT21 공식 홈페이지]

[사진 BT21 공식 홈페이지]

TATA - 뷔

[사진 BT21 공식 홈페이지]

[사진 BT21 공식 홈페이지]

RJ - 진

[사진 BT21 공식 홈페이지]

[사진 BT21 공식 홈페이지]

CHIMMY - 지민

[사진 BT21 공식 홈페이지]

[사진 BT21 공식 홈페이지]

KOYA - RM

[사진 BT21 공식 홈페이지]

[사진 BT21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VAN은 방탄소년단 팬덤 ARMY를 대표하는 캐릭터다.

수평선 저너머에서 떠오르는 듯한 캐릭터가 반(VAN)이다.[사진 BT21 공식 홈페이지]

수평선 저너머에서 떠오르는 듯한 캐릭터가 반(VAN)이다.[사진 BT21 공식 홈페이지]

라인프렌즈는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의 '분더샵 청담'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BT21 캐릭터 기반의 인형, 의류, 쿠션, 엽서세트, 포스터 등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우선 캐릭터 상품은 '분더샵 청담'에서 독점적으로 판매된다. 내년 초부터 국내 주요 라인프렌즈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로 확대 판매될 계획이다.

라인프렌즈는 국외에서도 16일부터 미국 뉴욕 라인프렌즈 매장에서 BT21 제품을 한정 판매하고, 내년 일본·홍콩·대만·태국 등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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