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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3.3㎡당 1600만원대 준강남권 중소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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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강남과 인접한 준강남권에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아파트가 나온다. 동양산업건설(예정)이 서울동작구 사당5동에 짓는 동양 라파크 사당(투시도)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49~84㎡ 744가구(예정) 규모다.

동양 라파크 사당

지하철 7호선 남성역과 2호선 낙성대역이 가까워 강남 출·퇴근이 편하다. 남성역에서 논현역까진 5개 정거장 거리에 불과하다. 오는 2019년에 장재터널이 개통되면 강남권 진입이 10분대로 단축된다. 까치산공원·서리풀공원·매봉재산 등이 가깝고 행림초·관악중·동작고 등을 걸어서 통학 가능하다.

홈플러스·이마트·태평백화점·메가박스·사당문화회관·사당 다목적체육관 등의 이용이 쉽다. 주변에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흑석·상도·사당·방배 재개발 등이 추진 중이다. 전 가구는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4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각 가구에는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첨단시스템이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어린이집·작은 도서관·키즈 카페 등
이 있다. 공급가는 3.3㎡당 1600만원대로 책정됐다. 주택 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5-325번지에 있다.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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