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문 3회 연속 굿 콘텐트 서비스 인증 받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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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 는 ‘2017년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에서 국내 최초 여행 전문 주간신문인 여행신문이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여행신문은 지난 17일 유효 기간이 2년인 굿 콘텐츠 서비스 인증에 합격하며 2013년부터 3회 연속 여행 콘텐트의 품 질을 인정받았다.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이란 콘텐츠산업진흥법 22조에 근거해 국 민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콘텐트서비스를 발굴하고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통해 서비스제공자 는 해당 콘텐트서비스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이용자는 믿고 구 매·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는 취지로 시작됐다.

품질인증은 온라인 사이트의 정확성과 편의성, 안전성 등을 종 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평가 절차도 엄격하다. 분야별 전문 가로 구성된 7인 내외의 전문가평가위원회와 성별, 연령별, 지 역별로 선발된 30인 내외의 이용자평가단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인증 업체를 최종 결정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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