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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허니버터칩 메이플시럽, 밀리언셀러 등극 外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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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허니버터칩 메이플시럽

허니버터칩 메이플시럽

허니버터칩 메이플시럽, 밀리언셀러 등극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 후속작 ‘허니버터칩 메이플시럽(사진)’이 지난 9월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밀리언셀러(100만개 이상 판매 제품)에 올랐다고 3일 발표했다. 허니버터칩 메이플시럽은 히트작인 허니버터칩에 향이 강한 단풍나무 시럽을 더한 제품이다.

도레이첨단소재 포항지진 성금 5000만원

도레이첨단소재는 포항지역의 지진피해에 대한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영관 회장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고리 5·6호기 업체들 1003억 보상 청구

한국수력원자력은 3일 “신고리 5·6호기 공사에 참여한 협력업체들이 총 1003억7000만원의 보상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67개 협력사가 공론화 조사 기간의 공사 일시 중단과 관련해 자체 산출한 보상 청구액이다. 한수원이 처음 파악한 보상비용 662억 원보다 341억7000만 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한수원 측은 곧 자체 산정한 보상액을 업체들에 제시할 예정이다.

공정위, 변협에 자료 누락 변호사 징계 요청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변협에 성신양회 담합 사건 이의 신청을 대리한 담당 변호사의 변호사법 위반 여부 검토 등 징계 요청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변호사는 과징금을 비용에 선반영해 재무제표를 적자로 만드는 수법으로 성신양회가 436억여원의 과징금을 218억여원으로 감경받도록 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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