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떡볶이 코트'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베이지색 더플코트를 입고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한국에서 겨울마다 흔히 볼 수 있는 코트지만 강다니엘은 블랙진에 명품 가방을 들어 세련된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강다니엘은 이날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모노그램이 새겨진 크로스백을 착용했다. 그렇다면 강다니엘이 입은 코트 가격은 얼마일까.
강다니엘이 입은 더플코트는 랩(LAP) 제품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기준 14만9000원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강다니엘이 입어 그런지 가격대가 높을 줄 알았다" "떡볶이 코트를 잘 살렸다" "역시 옷걸이가 중요해"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25일 베트남 호아빈 씨어터에서 열린 '2017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 in 베트남'에 참석했다. 워너원은 'Best of Next(베스트 오브 넥스트)'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