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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재무 안정성, 미래 성장성 고려 … 배당수익 높은 저평가 우량기업에 분산 투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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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신영밸류고배당(주식)’ 펀드는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해 배당 수익률이 높은 저평가된 우량기업에 분산해 장기투자함으로써 주가 상승으로 인한 자본차익과 배당수익을 추구한다. [사진 한국투자증권]

‘신영밸류고배당(주식)’ 펀드는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해 배당 수익률이 높은 저평가된 우량기업에 분산해 장기투자함으로써 주가 상승으로 인한 자본차익과 배당수익을 추구한다. [사진 한국투자증권]

지난해 4분기 이후 수출경기가 가파르게 회복되면서 국내 기업의 실적 개선이 뒷받침돼 코스피의 상승장이 지속되고 있다. 국내 증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쉼 없이 상승했기 때문에 상승 기조가 지속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는 게 사실이다.

한국투자증권

하지만 차익 실현 매물 및 지정학적 리스크가 나타나면서 상승 탄력이 둔화될 수 있지만 코스피의 상승 기조는 확산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동안의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주요 증시 대비 밸류에이션 지표는 여전히 매력을 유지하고 있고, 전 세계 액티브 펀드 내 한국 투자 비중은 과거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또한 코스피 기업의 현금배당액은 2013년 이후 상향 추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한국 배당 성향은 주요 국가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이어서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정책이 강화되면서 배당주 투자 매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 도입으로 인한 주주권리 강화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런 시장 환경 하에서 ‘신영밸류고배당(주식)’ 펀드를 추천한다. 이 펀드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저평가된 우량기업에 분산해 장기투자한다.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해 자산가치·수익가치·배당가치 대비 충분히 싼 가격으로 저평가된 가치주에 장기투자해 주가 상승으로 인한 자본차익과 배당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또 단순한 고배당 투자가 아닌 일관적인 배당정책, 높은 배당수익률, 합리적인 배당성향, 재무 안정성, 미래 성장성 등을 고려해 선별한 가치 배당주 투자로 장기간 꾸준히 양호한 수익률을 추구한다.

신영자산운용은 20년 이상 확고한 가치투자 철학을 지켜온 운용사로 3년 이상의 긴 호흡으로 장기 투자를 지향함에 따라 잦은 매매나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 편입 비율을 조절하는 마켓 타이밍 방식의 투자를 지양해 업계 평균 대비 낮은 매매 회전율을 보이고 있다. 또 특정 업종, 종목에 대한 과도한 집중을 피해 분산투자함으로써 안정성을 도모한다. 투자 전략의 일관성으로 대부분의 시장 상황에서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나타냈고, 박스권에 갇혀있는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수익을 실현했다.

이 상품의 보수는 클래스A의 경우 기준 선취 판매수수료 1.0%, 총 보수 연 1.18%(판매 0.74%, 운용 0.39%, 기타 0.05%)이다. 클래스C는 선취 판매수수료가 없고 총 보수는 1.35%(판매 0.91%, 운용 0.39%, 기타 0.05%)이다. 클래스A, C 모두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다.

문성필 상품전략본부 본부장은 “배당 투자에 우호적인 투자 환경에서 2~3년 이상의 장기투자자라면 가치주 및 배당주를 중심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매수하는 신영밸류고배당(주식) 펀드가 안정적인 수익률과 위험관리 측면에서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펀드 가입은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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