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이세돌·강성태 앞세운 ‘메가트루 포커스’ 새 TV광고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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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이세돌, 강성태와 함께 한 고함량 비타민 ‘메가트루 포커스’의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 좌담회’라는 콘셉트로 제품의 차별적 성분인 ‘벤포티아민’의 장점을 소비자들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메가트루 포커스에 함유된 ‘벤포티아민’은 비타민 B1 성분으로, ‘티아민디설피드’ 위주의 기존 비타민에 비해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고, 흡수율도 높은 장점이 있다.

공개된 광고에서는 모델인 이세돌, 강성태와 남녀 청중들이 피로누적 및 집중력저하에 대한 고민을 진솔하게 나누는 장면이 등장한다.

신제품 메가트루 포커스는 체내흡수율이 높은 활성형 비타민B군 외에도 비타민A, C,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먼저 소모되는 마그네슘을 보강했다. 또한 실내 위주의 생활로 햇빛을 쪼이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비타민D 하루 권장량과 생약성분 로얄젤리까지 함유해 여타 비타민들과 차별화를 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피로는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활력은 오래가는 메가트루 포커스가 피로누적으로 인한 집중력저하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신의 한 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메가트루 포커스를 통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1926년에 설립된 제약사로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는 경영이념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메가트루 포커스는 지난 1차 TV CF부터 ‘올해의 광고대상’과 ‘2016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홍보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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