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차투차, ‘무상수리 보증 중고차 1% 더 할인’ 프로모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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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중고차 O4O(Online for Offline) 플랫폼 신한카드‧차투차는 자체 인증중고차에 대한 ‘차투차 워런티’ 무상수리보증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가격을 1% 더 할인해 주는 ‘차투차 워런티 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레이, 스파크, 아반떼, K3, K5, QM3, 스포티지 등 국산 중고차 전 차종에 대해 ‘차투차 워런티’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가격의 1%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차투차 워런티’ 서비스는 중고차 구매 시 기본 180일/1만km, 중고차 구매 및 판매를 하는 대차 시 365일/2만km까지 연장보증을 해주는 신한카드‧차투차의 특별한 보증 서비스다.

보증범위는 엔진, 미션, 제동장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일반 부품은 90일/5000km까지 추가 비용 없이 보증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보증기간 내 침수 및 주행거리 조작이 발견됐을 시에는 차량 구매비용 전액 및 이전비까지 모두 환불 받을 수 있다.

특히 일반적인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와 달리 소비자 부담금과 같은 추가비용 없이 보증수리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충청, 강원, 경상, 전라, 제주 등 전국 130개 제휴 서비스센터에서 연장보증 서비스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고객편의성도 높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중고차를 구매하면서 이와 같은 워런티 서비스에 가입하는 경우 중고차 가격의 1%를 추가로 할인해 준다. 예컨대 가격 2000만원인 중고차를 구입한 고객이 엔진, 미션, 제동장치, 일반부품이 포함된 ‘차투차 워런티’ 보증서비스를 가입할 경우 차량 가격을 20만원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차투차 관계자는 “자체 인증중고차에 대한 워런티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신뢰도를 높이는 것에 더해 가격적인 혜택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차투차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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