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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수사 확대 촉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조용직 공화당대변인은 박종철군 사건과 관련해 강민창 치안본부장이 구속된데 대해 성명을 발표,『박군 사건을 은폐·조작한 사전음모에 당시 정부의 공안담당책임자 상당수가 가담했었는지의 여부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가 즉각 재개되어야 하며 관련자에 대해서는 한사람도 예외 없이 준엄한 법의 심판이 있어야 한다』 고 밝히고 『우리는 은폐·조작사건에 관한 국민의 의혹을 풀기 위해 국회에서 국정조사권을 즉각 발동할 것을 촉구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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