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특이한 버릇이 화제다.
지난 6월 11일 방탄소년단 페이스북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자기소개서가 올라왔다.
눈길을 끈 것은 멤버 정국의 '특이한 버릇'이었다. 정국은 자신의 버릇으로 '손톱 물어뜯기, 얼굴에 잔털 뽑기'를 적었다.
'손톱 물어뜯기'는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버릇이지만, 생소한 '얼굴에 잔털 뽑기' 버릇에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 팬들은 정국이 얼굴에 잔털을 뽑고 있는 장면들을 여러 발견해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 중이다.
이하 정국의 '얼굴에 잔털 뽑기' 장면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7 'AMA(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초청받아 미국으로 떠나 일정을 소화 중이다. 또한 미국 3대 방송사 토크쇼에 출연을 확정 지어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