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공부+] '열려라 공부의 신 캠프' 참가자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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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1~고3 학습법 멘토링·코칭 

지난해 1월 진행한 ‘열려라 공부의 신 캠프’.

지난해 1월 진행한 ‘열려라 공부의 신 캠프’.

중앙일보플러스가 주최하는 ‘열려라 공부의 신 캠프’가 내년 1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6일간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이 캠프는 예비 중등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는 중등 과정과 예비 고등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들을 수 있는 고등 과정으로 구분된다.

중등 과정은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르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학습종합검사 컨설팅을 받고,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태도와 기술과 관련해 개선해야 할 방안 등을 알게 된다. 또 이전의 공부 방법에 대한 문제점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험 공부 전략과 대비 방법 등을 배운다. 명문대 대학생 멘토와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콘서트와 학습·진로·학교생활에 대해 멘토와 일대일로 상담할 수 있는 멘토링 시간에도 참여할 수 있다. 고등 과정은 ‘이해’ ‘요약’ ‘암기’ ‘적용’ 등 4단계의 학습 원리를 바탕으로 꾸며진 학습 프로그램으로 하루 14시간 진행된다. 수업에는 전문학습코치와 대학생 멘토가 교사로 참여한다. 학생들은 플래너와 공부 도구를 활용한 학습법을 배울 수 있다. 또 60분 단위로 끊임없이 진행되는 ‘계획’ ‘실천’ ‘피드백’ 과정을 반복적으로 훈련한다. 한편 중앙일보플러스는 이달 조기등록할인 5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형제·자매와 함께 등록할 경우 각 5만원 할인, 5명 단체로 등록할 경우 1인 참가비의 50%를 할인해 준다. 신청은 캠프 홈페이지(www.gongsincamp.co.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2-512-7000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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