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콘텐츠제공 서비스 품질인증’ 획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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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시원스쿨 일본어]

[사진 제공: 시원스쿨 일본어]

일본어 인강(인터넷 강의) 1위 브랜드 ‘시원스쿨 일본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진흥원으로부터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받았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이란 콘텐츠 유통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산업진흥법’을 근거로 시행되고 있는 정부 인증제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는 인증 사업으로 25개 지표에 대해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달성한 콘텐츠 서비스에 한해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시원스쿨 일본어는 2015년 런칭 이후, 일본어 왕초보 탈출부터 최고급 강좌까지 학습자별 수준에 맞춘 다양한 레벨의 일본어 학습강좌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일본어 교육업계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시원스쿨 일본어 사업부의 이서현 부장은 “일본은 한국어와 어순이 비슷해 다른 언어에 비해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어려워 일본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하기란 매우 어렵다”며 “시원스쿨 일본어는 일본어 기초 학습자는 물론 고급자 과정까지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 이들이 중도에 이탈하지 않고 끝까지 원하는 수준만큼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탄탄한 강의 커리큘럼과 학습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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