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마」가 휩쓴 대풍수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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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7월 중순∼하순에 B급 태풍 셀마와 집중호우가 번갈아 한반도를 물바다로 만들었다.
59년 사라호태풍 이후 가장 큰 사망·실종 6백9명, 재산피해 5천6백억원의 피해를 냈다.
특히 충남북을 중심으로 한 중부지방이 잦은 호우로 막심한 피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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