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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이런 표정 지으면 조심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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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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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한식당 한일관의 대표 김모(53·여)씨가 아이돌 스타 최시원이 키우는 프렌치 불도그에 물려 패혈증으로 숨진 사고로 반려견(개)의 안전성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개가 ‘이 행동’을 보이면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E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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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EBS 1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강형욱 반려견 행동 전문가는 “강아지가 한곳을 응시할 때 조심해야 한다”고 주의했다. 이 행동은 ‘포인터’라고 한다.

[사진 E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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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터’는 개가 사냥감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으로, 이럴 때 보호자가 건드리면 달려나간다. ‘포인터’처럼 개가 공격성을 보일 때는 간식을 주는 등 시선을 분산시켜야 한다고 강형욱은 조언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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