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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가 윤영경 9번째 개인전 '와유진경'

중앙일보

입력

동양화가 윤영경의 9번째 개인전 '와유진경(臥遊眞景)'이 서울 삼청로 금호미술관에서 9월 26일까지 열린다. 여기에 선보이는 '강산무진 2017'은 종이 30장을 이어 총 길이 45m에 달하는 수묵화다. 가로로 긴 두루마리에 그리는 횡권산수와 실제 풍경에 바탕한 진경산수의 전통을 같이 살렸다. 전시장에는 5,6장씩 나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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