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특집] 잔여구좌 30% 할인 … 가입 즉시 콘도 15곳 이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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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리조트 

일성리조트가 30% 할인 분양하는 특별회원권 잔여구좌를 마감 분양 중이다. 사진은 일성리조트 설악콘도 전경. [사진·일성리조트]

일성리조트가 30% 할인 분양하는 특별회원권 잔여구좌를 마감 분양 중이다. 사진은 일성리조트 설악콘도 전경. [사진·일성리조트]

일성리조트가 객실 크기에 따라 500만~900만원대까지 30% 할인 분양하는 특별회원권 잔여구좌를 마감 분양 중이다.

일성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예약 이용률이다. 특히 주말·연휴·성수기 때에는 예약이용률이 국내 콘도회사 중 최고 수준이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회원권을 구입하고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지역을 예약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뛰어나고 좋은 콘도라도 무용지물”이라며 “일성리조트는 회원 우선 예약시스템을 운영하고 회원권 분양을 허가받은 구좌만 회원모집을 하여 회원수가 적기 때문에 예약이 잘되는 점은 동종업계 타 콘도회사 대비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원권을 구입하며 받는 신규 가입혜택도 다양하다. 현금 150만원에 상당하는 무료숙박권 20매와 직영콘도 사우나 무료이용권이 20매 제공된다. 무료숙박권은 별도의 추가요금 없이 일성리조트 계약평형을 20박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회원으로 등록된 가족 선물이나 사업자의 경우 직원, 거래처 선물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65세 이상 부모님을 위한 효도카드가 있어 2명에 한해 직영체인에 있는 사우나를 계약기간 동안 매년 30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경기권 6곳을 비롯한 전국 15개 제휴 골프장에 대해 그린피 할인 및 부킹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일성리조트 신규회원권 관리부장은 “이번 특별회원은 계약자를 포함해 실버는 4명, 골드는 5명, 로얄은 6명까지 직계가족이 아니어도 계약자가 지정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가족회원등록 조건을 완화해 이용의 편리함을 높혔다”면서 “주위에 회원권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이번 기회를 이용하는것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일성리조트 특별회원권은 기명과 무기명이 동일한 분양금액으로 책정돼 있다. 법인·단체·모임 등 다수 인원의 이용을 목적으로 회원권을 구입하기 좋다.

회원가입 즉시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직영체인 8개와 연계체인 7개를 포함해 총 15곳의 체인을 회원으로 이용할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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