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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도심 속 신도시 가재울뉴타운의 랜드마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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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래미안 DMC 루센티아

삼성물산은 이달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5구역을 재개발해 래미안 DMC 루센티아(조감도)를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 동에 전용면적 59~114㎡ 997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17가구다. 단지 이름인 래미안 DMC 루센티아(Lucentia)는 ‘루센트’(Lucent·은은하게 빛난다)와 ‘센터’(Center·중심), ‘인시그니아’(insignia·휘장)의 합성어로, 가재울뉴타운 대표 단지에서 누리는 빛나는 삶이란 뜻을 담았다.

가재울뉴타운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북가좌동 일대에 2만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도심 속 신도시다.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성산대교·내부순환도로·강변북로 등으로 서울 도심·여의도로 가기 편하다. 경전철 서부선 명지대역(사업제안 단계)과 월드컵 대교(공사 단계) 등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걸어서 가재울초(혁신초)·연가초, 연희중, 가재울중·고를 다닐 수 있다. 명지초·충암초, 한성과학고, 명지대·연세대 등도 가깝다. 홍제천과 궁동공원, 백련산 등에 둘러싸여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수준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가재울뉴타운 랜드마크 단지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사전홍보관인 웰컴라운지(서울 서대문구 가재울 미래로2 DMC파크뷰자이 단지 내 상가)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문의 02-766-5990

Tip
● 가재울뉴타운 5구역 재개발
● 전용 59~114㎡ 997가구
● 경의중앙선 가좌역 인근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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