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연 8% 확정수익 보장, 12일 무료 숙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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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크리스탈빌리지

㈜농업법인 하나는 경기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에 타운하우스인 크리스탈빌리지(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총 11만5700여 ㎡ 부지에 단독주택 160가구가 조성된다.

배산임수형 입지에 드라마 세트장 등 관광명소를 끼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인근에 가족형 관광리조트인 백학관광리조트(63만 평)가 개발될 예정이다. 경원선(2017년 착공 예정)과 3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다.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다.

가구별로 방과 욕실 각각 2~3개와 거실·주방·발코니·정원·주차장 등을 갖춘다. 거실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연간 8% 선임대 확정수익을 보장하고 등기이전 다음 달부터 수익금을 지급한다. 계약자에겐 연간 12일 무료숙박 혜택을 준다. 분양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대로 수익형, 주거형, 별장형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선시공·선임대·후분양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문의 02-903-1172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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