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형부대변인은
-툭하면 ‘잘못 뽑았다’, ‘하야해야 한다’,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등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발언을 하는 한나라당을 어떤 국민이 곱게 보겠는가.
-더욱이 국회과반이 넘는 거대야당이 단지 내부단속용으로 대통령과 장관들에 대해 엄포를 놓고, 사사건건 국정발목잡기만 하기 때문에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올라가지 않는 것이다.
-한나라당이 건전한 야당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바란다.
2003년 8월 24일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실
▶ 대통령 비하발언 8. 22. 개구리발언(8월 22일)
박주천 사무총장, 김병오 홍보위원장
▶ 유흥수 의원 "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제출은 국정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노무현 정권에 대한 퇴진운동의 시발점"이라며 "한나라당은 대단한 결심을 해야 하며 당장 '대통령 하야 결의안'이라도 내야 할 판"이라고 주장(8월 19일)
▶ ‘대통령 탄핵’‘정권퇴진운동’‘잘못 뽑았다’등등 요즘 한나라당 고위당직자들의 발언(8월 14일)
▶ 최병렬(崔秉烈) 대표는8월 20일 한 세미나에서 "솔직한 심정으로, 대통령 잘못 뽑았다"고 단언
▶ 취임 6개월도 안된 김두관 행자부장관 해임안건의안 강행 추진(8월 17일)
▶ 남북협력기금 신규조성과 5억원 이상 기금사용시 사전 국회동의를 얻도록 하는 내용의 남북협력기금법 개정안 국회 처리 추진 - 구시대적 냉전수구논리로 대북정책 흠집 폄하
대북협력기금 통제강화 주장에 대해 (8월 7일)
▶ 참여정부의 대북정책 흠집내기 위해 대북송금 재탕특검법 재의 한나라당 단독 강행처리(7월 31일)
▶ 대통령 일본 방문시 하야 발언. 최병렬 대표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다.”(7월 8일)
▶ (대통령의 개혁주체세력 발언에 대해) 박종희 대변인 히틀러의 나치스 친위대(SS), 중국 문화혁명시대의 홍위병에 비유 (6월 15일) 색깔론 덧씌우기 일관
▶ 김용갑 의원 대통령탄핵 발언
박진 대정부질문에서 하야 운운 막말(6월 12일)
▶ 이상배 정책위의장 “노무현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등신외교’의 표상으로 기록될 것이다”(6월 9일) 대통령 비하발언
▶ 하순봉 의원 “이런 식으로 나라를 어지럽히고 혼란스럽게 하려면 차라리 대통령자리를 물러나야 한다”(6월 4일)
▶ 5월 2일 김용갑 의원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에서 현 정부와 신당을 '조선노동당 본부중대'라고 비난. "수구와 냉전에 함몰된 이념의 색맹주의자"
▶ 대통령을 조폭의 행태에 비유(5월 6일)
▶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국회 상임위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장관들에 대해 조롱과 반말조로 질의하며 횡포(4월 14일)
정창화 의원은 김두관 행자부 장관에게 “이장하다 장관되니 좋죠?”라고 조롱
김기배 의원, 민봉기 의원 "이렇게 해야 돼" "젊어서 뭘 몰라"라고 반말
▶ 한나라당의 신종 날치기 국정발목잡기(2월 27일)
국회의 관행과 여야 합의정신을 무시한 채 대북송금 특검법을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킴
▶ 새 정부 첫날부터 한나라당의 발목잡기 시작(2월 26일)
첫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가지고 벼랑끝 흥정
국회의 오랜 관행을 깨고 의정사상 처음으로 의사일정변경동의안을 제출하면서까지 국무총리임명동의안보다 특검법을 먼저 처리하자고 하는 것은 특검법을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보다는 새 정부의 발목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