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하나로 '수지'가 돼버린 여성의 정체

중앙일보

입력

화장법을 통해 영화배우 수지와 똑 닮은 모습을 선보인 유튜브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사진 우먼스톡 유튜브]

[사진 우먼스톡 유튜브]

2015년 8월 19일 한 유튜브 채널에 '수지 도플갱어 메이크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영화배우 기은세(34)가 수지 화보 메이크업을 따라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기은세는 수지 메이크업을 완성한 채 "수지 화보 메이크업 따라 하기를 준비했다. 조금 특별하게 꾸며봤는데, 닮았나요?"라며 수지와 비슷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우먼스톡 유튜브]

[사진 우먼스톡 유튜브]

영상을 통해 기은세는 민낯에서 수지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은세는 먼저 피부 화장을 했다. 그리고 수지 메이크업의 중요한 부분인 눈 화장을 진행했다. 입술과 T 존 등에 포인트 화장을 마치고 헤어스타일을 손본 기은세는 수지와 매우 비슷한 모습이었다.

[사진 우먼스톡 유튜브]

[사진 우먼스톡 유튜브]

[사진 우먼스톡 유튜브]

[사진 우먼스톡 유튜브]

[사진 우먼스톡 유튜브]

[사진 우먼스톡 유튜브]

한편 시청자들에게 수지 따라잡기 메이크업을 선보인 기은세는 sky ENT 예능 '뷰티스카이 시즌2'에서 손태영, 경리와 함께 뷰티 정보를 널리 알리고 있다.

[사진 Sky 엔터테인먼트]

[사진 Sky 엔터테인먼트]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완전 똑같다" "화장 말고 얼굴이 다 했다" "수지 말고도 문채원, 채정안, 한예슬도 조금씩 닮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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