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 프린트엑슬 생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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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삼미그룹이 미이튼사와 합작으로 대형트럭 및 버스에 쓰이는 프런트엑슬(전륜 구동기) 을 생산한다.
양사가 50대50의 비율로 1백m억원을 들여 경남 창원공단에 짓게될 이 공장은 내년3월 착공예정.
삼미측은 이 공장을 89년 초부터 가동, 연간 4만대분의 프런트 엑슬을 생산, 연매출액을 1백50억원으로 잡고있다.
합작선인 미이튼사는 자동차 및 전자부품 제조업체로서 연간매출이 38억 달러인 미굴지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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