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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호, '다시 만난 세계' 출연…여진구와 호흡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배우 신수호(사진)가 19일부터 방영되는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한다.

배우 신수호. [사진=935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수호. [사진=935엔터테인먼트]

 ‘다시 만난 세계’는 주민등록상으로는 31세지만, 몸과 마음은 19세인 미스터리 청년 성해성(여진구 분)과 동갑내기 소꿉친구인 31세 여성 정정원(이연희 분)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에서 신수호는 성해성의 고교 친구이자, 가전제품 수리기사 길문식 역을 맡아 이시언ㆍ박진주ㆍ김진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배우 신수호. [사진=935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수호.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신수호는 2015년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형사 역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용팔이’, ‘육룡이 나르샤’, ‘미녀 공심이’ 등에 출연했다.

 한편 신수호는 최근 촬영을 마치고 내달 방영될 예정인 JTBC의 새 웹드라마 ‘힙한선생’에도 출연한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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