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브랜드'와 교류 … 제시카의 '화려한 인맥'

중앙일보

입력

제시카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다. [사진 미카엘 코스테 인스타그램, 티에리 고마드 인스타그램]

제시카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다. [사진 미카엘 코스테 인스타그램, 티에리 고마드 인스타그램]

최근 온라인에서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다.

9일 LVMH그룹 브랜드 겐조(KENZO)의 티에리 고마드(Thierry Gaumard)의 인스타그램에 제시카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티에리 고마드는 유명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Takada Kenzo)의 개인 비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와 제시카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에리 고마드와 제시카 [사진 티에리 고마드 인스타그램]

티에리 고마드와 제시카 [사진 티에리 고마드 인스타그램]

다카다 겐조와 제시카 [사진 티에리 고마드 인스타그램]

다카다 겐조와 제시카 [사진 티에리 고마드 인스타그램]

8일과 9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경영진(Executive)인 미카엘 코스테 (MIchael Coste)의 인스타그램에도 각각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난간에 기대 함께 사진을 찍고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등 친분을 뽐냈다.

미카엘 코스테와 제시카 [사진 미카엘 코스타 인스타그램]

미카엘 코스테와 제시카 [사진 미카엘 코스타 인스타그램]

미카엘 코스테와 제시카 [사진 미카엘 코스타 인스타그램]

미카엘 코스테와 제시카 [사진 미카엘 코스타 인스타그램]

제시카는 2014년 8월 본인이 디자인에 참여한 패션 브랜드인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가 겐조나 에르메스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정우영 인턴기자 chung.wooyoung@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