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일류기업] 금융은 기본, 세무·부동산 관리 등 서비스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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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고객에게 최적의 토털 솔루션 제공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고객에게 최적의 토털 솔루션 제공을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사진 삼성증권]

삼성증권
삼성증권(대표 윤용암·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증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년 연속 수상이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말, 업계 최초로 100여 명의 직원이 토털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대형 금융센터 세 곳을 열었다. 기존에 제공했던 금융 관련 컨설팅을 기본으로 세무, 부동산 등 확장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전문인력이 개인과 법인을 포함한 모든 고객에게 ‘최적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채널의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2015년,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고객보호헌장을 선포한 이래 지속해서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혁신을 추진 중이다.

영업조직의 평가보상제도를 철저히 고객수익률 중심으로 개편했다. ‘건전매출’을 평가 지표로 사용함으로써 매출 중심에서 고객 수익률 관리 중심으로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고객중심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고객수익률’ 제고를 위한 업계 최초로 자산배분전략사업부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하고 차별화된 글로벌 상품 공급을 적극 진행 중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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