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느낌 난다는 손석희 앵커-이효리

중앙일보

입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 출연한 가수 이효리가 손석희 앵커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뭔가 가족사진 느낌나는 이효리 x 손석희”라는 제목과 함께 해당 사진을 올렸다. 팬들은 “아빠와 딸 같다”는 반응을 댓글로 올리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에서 이효리는 다음달 4일 발매되는 앨범에 관해 말했다. 방송에서는 ‘변하지 않는 건’ 가사 일부가 화면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가사는 ‘얼마 전 잡지에서 본 나의 얼굴’ ‘여전히 예쁘고 주름 하나 없는 얼굴’ ‘변하지 않는 걸 위해 우린 변해야 해’가 들어갔다.

 손석희 앵커가 “(과거에)‘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혀 지기는 싫다’고 말했다”고 소개하자 이효리는 “가능한 것만 꿈꾸는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