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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골프·오션월드·스키 통합회원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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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대명리조트 

대명리조트(조감도)가 골프·스키·오션월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통합회원권을 모집한다. 패밀리 회원권은 분양가 공유제(소유권 이전등기)로 회원제 대비 5% 저렴해 일시불 할인 기준 기명은 2330만원, 무기명 2910만원이다.

스위트 회원권은 일시불 분양가가 기명 3310만원, 무기명 4130만원이다. 계약기간 만료 시 100% 환급하는 회원제도 가능하다. 패밀리&스위트 회원권은 대명리조트 14곳을 회원가격으로 연간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는 원룸 객실과 회원카드 4매를, 스위트는 투룸 객실과 회원카드 5매를 각각 제공한다. 노블리안 회원권(VVIP)은 1억1000만원대~3억원대로 분양 중이다.

직영 리조트는 쏠비치호텔 & 리조트 양양, 델피노골프 앤 리조트, 소노펠리체, 소노빌리지, 비발디파크, 거제마리나, 변산, 경주, 제주, 단양, 양평, 엠블호텔 여수, 엠블호텔 고양 등 14곳이다. 체인으로는 켄싱턴리조트(해운대, 도고), 제주 해비치호텔 & 리조트(노블체인)가 있다. 지난 28일 개장한 대명리조트 청송을 비롯해 진도(내년 4월 27일 착공), 남해, 보령 등에도 문 열 계획이다.

문의 02-538-6631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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