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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당진 최대 브랜드타운, 교육 특화 2532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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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당진 2차

현대건설은 충남 당진시 기지시리에서 힐스테이트 당진 2차(조감도)의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상 16~27층 17개 동, 전용면적 62~99㎡ 1617가구의 대단지다. 주택형별로 62㎡ 522가구, 74㎡ 251가구, 84㎡ 708가구, 99㎡ 136가구다. 지난 해 11월 입주한 힐스테이트 당진 1차(915가구)와 함께 총 2532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일 브랜드 단지로는 당진 최대 규모이며, 당진의 새 랜드마크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가 위치한 당진 기지시리 일대는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많고, 교통이 좋아 당진의 신흥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단지 인근 당진IC를 이용하면 서해안·대전당진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대전·천안 등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32번 지방국도를 타면 서산·아산 등으로 이동이 쉽다.

단지 안에 당진 최초로 150여명 수용이 가능한 대규모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는 대기공간인 키즈스테이션을 조성하고, 주동 필로티 하부 공간에는 보호자 대기공간인 맘스라운지도 개설할 계획이다. 동호인실·파티룸·게스트하우스·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춘다. 커뮤니티광장·수경시설을 비롯해 단지 내 순환산책로(약 1㎞)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어린이놀이터·체력단련시설·배드민턴장·공동텃밭도 제공된다.

(Tip)
● 충남 당진시 기지시리 일대
● 전용면적 62~99㎡ 1617가구
● 대규모 어린이집 등 보육특화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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