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보다 낫다" '메이크업 실력' 엄청나다는 유튜브의 정체

중앙일보

입력

[사진 @makeuupbyjack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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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한 소년의 뛰어난 화장실력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10살인 '잭'은 26일 현재 약 19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SNS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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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한 메이크업 사진과 영상 등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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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속눈썹과 과감한 색 조합 그리고 얼굴의 입체감을 완성하는 음영 표현이 여타 메이크업 유튜버들의 실력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사진 @makeuupbyjack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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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메이크업 튜토리얼'에서는 화장품의 특징은 물론 자신만의 화장법까지 능숙하게 설명하며 실력을 뽐냈다.

[사진 @makeuupbyjack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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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소년이 한 것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메이크업에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 @makeuupbyjack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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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20대 여성인 내가 한 화장보다 뛰어나다"며 그의 화장 실력을 부러워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나보다 낫다" "내 똥 손 눈감아" "정말 선천적 재능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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