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배우가 일상생활에서도 자기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중국 배우 판빙빙의 일상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길거리와 촬영장 등지에서 포착된 판빙빙의 모습을 담았다.
판빙빙은 자신의 하얀 피부를 매력이라고 여겨 피부가 검게 그을리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고 알려졌다.
그래서인지 사진 속 판빙빙은 선글라스를 쓰고 겉옷의 모자까지 뒤집어 쓰는 등 최대한 살이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썼다.
또한 야외에서는 항상 양산을 챙겨 썼으며 모자와 긴소매, 장갑 등을 놓치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저렇게 생겼으면 나 같아도 열심히 관리할 듯" "안 타려고 저렇게까지 하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