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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55명이본 홍종인선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62년전인 1925년에 언론계에 투신하여 오늘날까지 건필을 구사하고있는 원로언론인 홍종인씨의 기념책자 『대기자 홍박-언론인55명이 본 홍종인선생』(세문사간)이 후배언론인들에 의해 출간됐다.
이책은 내년초 84회 생신을 맞는 그가 한평생을 오로지 언론에만 헌신해온 생애를 기리기위해 그와 직업적·인간적인 만남을 겪었던 언론인들이 겪은 회고·일화·정담등을 한데 묶었다.
편집은 왕년의 명사회부장 오소백씨, 연합포신사 전편집위원 고명직씨, 한국신문편집인협회 사무차장 우상재씨등이 맡았다.
기념책자 증정식은 14일 하오6시3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릴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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