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종합관리(주), 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등 3개 분야 인증 획득

중앙일보

입력

창립 5주년을 맞이한 천하종합관리(주)(대표 조신백)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SQ)인증’과 품질경영시스템구축을 위한 ‘ISO:9001인증’, ‘경영혁신인증(MAIN-BIZ)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천하종합관리(주)는 더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물관리분야 서비스 메뉴얼과 시스템 구축에 주력해 왔으며, 이번 3개 인증 획득을 계기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2015년 자회사인 천하종합C&C를 설립하면서, 건축공사 및 설비공사 영역도 확장하여 좀 더 체계적인 건물종합관리를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현재 광교신도시, 화성 봉담신도시, 화성 향남2지구, 수원 호매실 중심상업지구, 평택 소사벌 상업지구 등 개발지구의 롯데 씨네마, CGV 등 대형빌딩의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는 ‘이달의 천하인’이라는 포상제도를 도입하여 현장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고객을 위해 땀을 흘리는 현장직원에 대해 매월 포상을 하고 있다. 이달의 천하인뿐만 아니라 선정되지 않는 모든 현장 직원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복지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천하종합관리(주)는 매년 시, 도, 국방부 등에서 주관하는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인재 알선 등을 통해 청년인턴과 장애인, 중·장년층 고용에 앞장서고 있으며, 제대군인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고용촉진에도 이바지 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