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급히 주결경 치마 내려준 이유

전소미가 주결경의 치마를 내려주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KBS2TV 배틀트립 공식 블로그, 방송화면 캡처]

지난해 방송된 KBS2TV '배틀트립'에 출연한 I.O.I 출신 전소미와 주결경은 상하이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주결경과 전소미는 99만원으로 해외여행을 떠난다는 미션을 받고 후어궈와 롱샤, 돼지 뇌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상하이의 곳곳을 소개했다.

[사진 KBS2TV 방송화면 캡처]

그런데 이 둘이 스튜디오에서 자신들의 여행을 소개하던 중, 주결경에게 당황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난 그의 치마가 위로 심하게 올라간 것.

주결경은 이에 무릎에 덮고 있던 담요로 치마를 가렸고, 이를 알아차린 전소미가 주결경의 치마를 빠르게 내려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미 언니도 잘 챙겨주네" "둘이 케미 너무 좋다" "둘 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