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웨딩드레스 입고 '남다른 분위기' 드러낸 수지 중앙일보 입력 앱에서 읽기 김은빈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사진 하이컷]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가 빈티지한 웨딩룩을 선보였다.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14일 수지의 커버 및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빈티지한 드레스 차림으로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베일을 걷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수지는 화장기가 옅은 얼굴과 풋풋한 단발머리를 한 채 소녀다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사진 하이컷] [사진 하이컷] [사진 하이컷] 수지는 오는 9월 말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