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손연재,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열애 중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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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손연재,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열애 중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3·왼쪽 사진)와 록밴드 FT아일랜드의 리더 최종훈(27·오른쪽)이 열애 중이다. 손연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갤럭시아SM과 최종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가는 조심스러운 단계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격려를 부탁한다”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손연재와 최종훈은 지난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석 달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에서 금메달을 딴 손연재는 지난 3월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학업과 연예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7일 데뷔 10주년 기념앨범 ‘오버 텐 이어스’(0ver 10 Years)를 냈다.

오승환, 무사 만루서 1이닝 1피안타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14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5-6으로 뒤진 8회 초 무사 만루에 등판, 1이닝 동안 안타 1개를 허용하고 2점을 내줬다. 세인트루이스는 5-8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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