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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식물 연구위한 산학협력

중앙일보

입력

서울여자대학교 노용환 산학협력단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유석준 전문위원(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13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식물분야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여자대학교 노용환 산학협력단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유석준 전문위원(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13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식물분야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김봉영)과 13일 오후 1시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식물분야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식물분야 연구협력 및 기술자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식물육종, 장미원 연출 및 관리, 식물교육 프로그램 등 산학협력 △식물분야 상호 주관 행사참여 및 지원 △서울여자대학교 미래신산업 SMARTPLUS 인재양성 사업단과의 식물분야 연구전시 콘텐츠․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자문·운영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노용환 산학협력단장, 이창석 미래신산업 SMARTPLUS 인재양성 사업단장, 원예생명조경학과 이은희 교수, 김윤진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서는 유석준 전문위원을 비롯해 이준규 그룹장, 최지용 수석, 하호수 책임 등이 자리했다.

서울여자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공 학생들의 식물연구분야 진출 확대, 학생 현장교육 및 실습 등 산학협력 활성화,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기반 마련 등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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