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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동안 10kg 쪘다는 '33사이즈' 여배우 근황

중앙일보

입력

[사진 선우선 인스타그램]

[사진 선우선 인스타그램]

배우 선우선이 쉬는 동안 몸무게가 늘었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올리브TV '어느 날 갑자기 백만원'에서는 옥택연, 선우선, 박나래가 출연해 100만원으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선은 이날 소속사 대표와 만나 "100만원이 갑자기 주어져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사고 싶은 게 많아서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사진 올리브TV]

[사진 올리브TV]

소속사 대표는 이에 선우선을 보며 "갑자기 부피가 많이 커졌다"고 했고, 선우선은 "10kg 쪘다. 예전에는 33사이즈였다. 운동은 꼭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우선은 "지금 사이즈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44 사이즈다. 66 사이즈에서 44 사이즈로 감량했다"고 답했다.

[사진 올리브TV]

[사진 올리브TV]

또 관계자가 선우선의 마른 시절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때 기억하냐"고 묻자, 선우선은 "저 때는 33 사이즈다. 43~4kg이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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