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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난동 13명 기소 우발사건으로 결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부산지검 공안부는 1일 김대중평민당총재 부산숙소난동사건과 관련, 구속 송치된 18명중 이용수씨(56·전변호사사무장)등 13명을 집시법위반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김광홍씨 (30·공원)등 5명을 기소유예로 석방했다.
검찰관계자는 수사결과 이번 사건에 정치세력이 관여한 흔적이 없었으며 우발적인 폭력사건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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