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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정] '추사랑 남자친구' 유토의 어마어마한 집안 내력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6월 2일 '쓸데없는 정보'입니다.

유토 군(왼쪽)과 추사랑 양. [사진 KBS 방송 캡처]

유토 군(왼쪽)과 추사랑 양. [사진 KBS 방송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 양의 단짝 친구로 출연했던 유토 군을 알고 계시는가요? 유토 군은 추사랑 양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 그리고 볼에 띈 홍조로 시청자 사랑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사진 해당 사이트 캡처]

[사진 해당 사이트 캡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다수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토 군의 아버지가 공개된 적 있습니다. 올라온 글은 유토 군 아버지가 집안 대대로 의사를 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무려 15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도 했지요. 확인을 위해 아버지로 추측되는 인물의 페이스북에 접속해보니 본인을 의사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배우자라고 표시한 인물 역시 유토 군 어머니의 이름과 일치함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유토 엄마 인스타그램]

[사진 유토 엄마 인스타그램]

그의 어머니 역시 상당한 이력을 자랑하는데요, 일본에서 천연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패션 에디터로서 사회에 처음 입문했다고도 하네요.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토 어머니는 일본 내 매출에 관해 묻자 "연간 5~6억엔(한화 약 50~60억원) 정도 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유토 인스타그램(이 계정은 어머니가 운영 중입니다.)]

[사진 유토 인스타그램(이 계정은 어머니가 운영 중입니다.)]

생일 파티 중인 야노시호와 추사랑 양. [사진 유토 엄마 인스타그램]

생일 파티 중인 야노시호와 추사랑 양. [사진 유토 엄마 인스타그램]

유토 어머니는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유토 군의 사진을 종종 올리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추사랑 양의 엄마이자 일본에서 유명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야노 시호의 사진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토 군과 추사랑 양의 친분이 엄마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네요.

[사진 KBS 방송 캡처]

[사진 KBS 방송 캡처]

육아 TV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최근 '랜선 이모'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습니다. '랜선 이모'는 TV·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알게 된 아이의 팬이 된 사람들을 칭하는 말인데요, 유토 군과 추사랑 양이 무럭무럭 커 가는 모습을 '랜선 이모'로서 응원하겠습니다.

'쓸데없는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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