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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엄지손은 안정·번영다짐 손도장|민정|내신앙 소중하듯 다른종오도 소중|민주|서귀포서 부인과 함께 등단, 첫「부부유세」|평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부재자투표가 당락좌우>
○…김대중평민당후보는 1일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한뒤 기자들과 만나『최근 정부·여당은 관권·금권및 언론조작등을 통해 부정선거를 획책하고 있다』며『이러한 문제를 정국에 큰 영향을 주는 사람끼리 만나 논의하기 위해 전두환대통령과의 회담을 요청했다』고 배경설명.
김후보는 부정선거 사례로『80만명에 이르는 군내 부재자투표를 여당표로 만들려하고 있다』며『이 수는 능히 당락을 좌우하고도 남는것』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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