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배우 연기 대결영화 『블루하트』완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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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한미배우들이 연기대결을 벌인 대규모 전쟁영화 『블루하트』가 최근 완성됐다.
강민호감독 (54)이 연출한 이 영화는 6·25전쟁당시 미군포로를 구출하는 한국특공대의 실화를 담은 것으로 한국배우 신성일·정동환등과 미국배우 「리처드·영」 등이 출연한다.
실감나는 전쟁 신을 찍기 위해 구축함·전투기·헬기등이 동원되는등 제작비가 4억여원이나 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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