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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GC, 이정현 보상금 7억2000만원 받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KGC, 이정현 보상금 7억2000만원 받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전주 KCC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FA) 이정현(30)의 보상선수 대신 보상금 7억2000만원(전년도 연봉의 2배)을 선택했다. FA 이적에 따른 보상을 현금으로만 받은 첫 사례다.

김현수, 휴스턴전 1안타 … 타율 0.246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9일 미국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7번타자·좌익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61타수 15안타)이 됐다. 볼티모어는 휴스턴에 4-8로 져 7연패에 빠졌다.

랑거, 10년 만에 PGA 시니어 그랜드슬램

베른하르트 랑거(60·독일)가 29일 미국 워싱턴DC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키친에이드 시니어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다. 2007년 시니어투어를 시작한 랑거는 10년 만에 5개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시니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K리그 올스타전 7월 29일 베트남서 열려

올해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이 7월 29일 베트남 하노이 마이딘 국립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 대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경기로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 같은 내용을 베트남축구협회와 합의했다 . K리그 올스타 선발과 경기 방식 등은 추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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