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중앙]때이른 초여름,부산해운대해수욕장은 수영복 피서객들로 붐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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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바다에 들어가 때이른 더위를 식히고 있다.송봉근 기자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바다에 들어가 때이른 더위를 식히고 있다.송봉근 기자

5월 마지막 주를 시작하는 29일 월요일은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으며 불볕더위가 이어졌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울산ㆍ광주 32도, 양산ㆍ의령ㆍ함안 34도, 대구ㆍ합천ㆍ밀양 35도 등 전국이 24~35도에 이르렀다. 이에 전국 주요 피서지는 이른 초여름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들로 붐볐다.
사진은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이른 피서에 나선 피서객들의 모습이다.

때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송봉근 기자

때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송봉근 기자

외국인 관광객이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바다에 들어가 때이른 더위를 달래고 있다.송봉근 기자

외국인 관광객이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바다에 들어가 때이른 더위를 달래고 있다.송봉근 기자

관광객들이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파도를 맞고 있다.송봉근 기자

관광객들이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파도를 맞고 있다.송봉근 기자

때이른 초여름 날씨가 기승을 부린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피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몰려있다.송봉근 기자

때이른 초여름 날씨가 기승을 부린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피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몰려있다.송봉근 기자

외국인 관광객들이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때이른 더위를 즐기고 있다.송봉근 기자

외국인 관광객들이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때이른 더위를 즐기고 있다.송봉근 기자

한 관광객이 29일 오후 부산해운대 해수욕장 바다에 뛰어들고 있다.송봉근 기자

한 관광객이 29일 오후 부산해운대 해수욕장 바다에 뛰어들고 있다.송봉근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30일에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며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 밖의 내륙에도 낮 기온은 30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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